신랑수업 129회에서는 에녹과 마리아가 점성술집을 방문하여 연애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점성술사의 조언을 통해 자신들의 감정과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각자의 성격과 연애 스타일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게 됩니다. 점성술이라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그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집니다.
에녹과 마리아의 연애 상담
에녹과 마리아의 연애 상담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점성술집을 방문하여 연애에 대한 조언을 받는 모습이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연애 상담
에녹이 마리아와 함께 점성술집을 찾아가 연애 상담을 받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고민과 조언이 오갑니다.
단합회
심진화, 정경미, 김경아, 홍윤화가 함께 단합회를 가지며 서로의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참 교육
에녹은 마리아에게 자신의 결혼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에피소드는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합니다.
점성술과 연애 상담
점성술은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별자리와 행성의 위치에 따라 해석하는 고대의 학문입니다. 연애 상담에서 점성술이 활용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격 분석
점성술은 개인의 성격을 분석하여, 상대방과의 궁합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관계 조언
점성술사는 두 사람의 별자리를 비교하여, 관계에서의 갈등이나 조화를 예측하고 조언을 제공합니다.
미래 예측
점성술을 통해 연애의 미래를 예측하고, 중요한 결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에녹과 마리아의 연애 점성술집
에녹이 마리아와 함께 점성술집을 찾아 연애 상담 및 설루션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연애부장’ 심진화는 ‘미혼반’ 데니안과 에녹을 위해 ‘연애지부장’ 정경미, 김경아, 홍윤화를 모아 대책 회의를 겸한 단합회를 하는 한편, ‘이혼율 0%’에 빛나는 개그우먼들의 내조 비결과 ‘현실 부부 토크’를 방출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3%(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오라버니, 빨리 와이프를 찾아야 하잖아”
화창한 여름날, 에녹은 ‘찐 동생’ 마리아를 만났다. 마리아는 에녹을 보자마자 “왜 자꾸 차이는 거냐?”며 “오라버니, 빨리 와이프를 찾아야 하잖아”라면서 그를 점성술집으로 데리고 갔다. “요즘 점성술을 공부 중”이라는 마리아는 점성술사에게 에녹의 연애, 결혼운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점성술사는 에녹의 생년월일을 토대로 점성술 차트를 만들었는데, 이를 본 마리아는 “어떡해”라며 ‘입틀막’했다. 다름 아닌, 차트 속 에녹의 연애운 공간이 ‘텅 빈’ 백지였던 것. 마리아는 “오라버니, 연애하기 힘들겠다”며 울상을 지었고, 에녹은 “깨끗하니까 얼마나 좋냐”며 애써 웃었다.
점성술사는 에녹의 연애운을 분석
그런데 점성술사는 깜짝 놀라더니, “이 분은 배우자의 (점성술 차트 속) 자리가 비어 있다”라고 말했다. 에녹은 곧장 “결혼운은 내가 이겼다!”라며 만세를 외쳐 짠내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리아는 “오라버니는 어떤 여자를 만나면 좋냐?”라고 물었고, 점성술사는 “에녹 님을 조련할 수 있는 여자가 좋다. 나이는 좀 어려도 괜찮다”라고 답했다. 마리아는 “빨리 찾아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고, 연애 상담을 마친 뒤 마리아는 “말복 더위를 이겨보자”며 에녹을 보양식 맛집으로 이끌었다.
“말복 더위를 이겨보자”며 에녹을 보양식 맛집"으로 데리고 가...
이곳에서 두 사람은 능이백숙과 감자전, 도토림묵무침 등을 먹으면서 결혼 토크를 가동했다. 에녹은 “첫눈에 반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호감 단계까지 4~5개월 정도 걸리고, 결혼을 결심하려면 최소 1년은 만나야 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마리아는 “하…”라며 한숨을 쉬더니 “결혼을 하고 싶긴 한 거야? 결혼을 빨리 하고 싶으면 인생을 빠릿빠릿하게 살아야지”라고 호통쳤다. 그러면서, “오라버니는 스위트하긴 한데 여자와 밀당이나, 재밌는 분위기를 못 만드는 것 같다”라고 콕 짚었다.
‘연애부장’ 심진화는 정경미, 김경아, 홍윤화를 소집
에녹이 새로운 변화를 다짐하는 사이, ‘연애부장’ 심진화는 정경미, 김경아, 홍윤화를 소집해 ‘미혼반’ 데니안과 에녹의 결혼을 위한 대책 회의에 돌입했다. 이들은 심진화가 마련한 장소로 회의 겸 단합회를 떠났는데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복분자 농장’이었다. 심진화는 “복분자가 남자들 건강에 최고!”라며 “신랑들을 위하여 복분자주를 만들자”라고 제안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데니안은 “저희를 위해 모이신 게 맞는지?”라며 고개를 갸웃했고 심진화는 “개그맨 커플들이 이혼율이 ‘0%’다.
개그우먼들의 내조 비결
개그우먼들의 내조 비결을 보여주려고 마련한 특급 수업!”이라고 강조했다. 뒤이어 ‘연애지부장’들은 다 같이 ‘복분자 농장’에 들어가 복분자를 열심히 땄다. 중간에 휴식 시간이 되자, 네 사람은 ‘신랑수업’ 남자들 중 인기투표를 했는데 여기서 문세윤이 1위를 차지했다. “결혼한 사람이 1위인 게 말이 되냐?”라는 반응 속, 홍윤화는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냐?”며 지인의 예를 실감 나게 말했다. 이를 듣던 ‘교장’ 이승철은 “난 아내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게, 15년 전쯤인가, 고속도로에서 톨게이트비를 내야 했는데, 아내가 동전지갑을 주섬주섬 찾더니 잔돈을 정확히 세어서 넣더라. 그 모습을 보고 반했다. ‘생활력이 강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해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내들의 신랑 사랑도 테스트~ 문자 보내기
잠시 후, 복분자주를 완성한 ‘연애지부장’들은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손편지까지 썼다. 그런 뒤, 심진화의 제안으로 “오늘 밤 복분자주 한 잔 어때?”라고 문자메시지를 남편들에게 보내 가장 답이 늦게 오는 사람이 설거지를 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답이 온 사람은 홍윤화의 남편 김민기였다. 김민기는 “발가벗고 먹을 거야~”라고 회신해, “역시 신혼이라 다르다!”라는 탄성을 자아냈다. 홍윤화는 “우리 남편, 아주 대단하셔!”라며 ‘엄지 척’을 했다. 뒤이어 김경아의 남편 권재관이 “(안주는) 뭐랑?”이라는 현실 답변을 보냈고,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는 “우리 자기, 오늘 많이 힘들었나 봐? 사랑해”라고 답장을 보냈다. 반면, 정경미는 “아직도 ‘1’이 그대로 있다”며 답신을 안 한 남편 윤형빈에게 자포자기한 심경을 내비쳤다. 결국 정경미는 설거지가 끝날 때까지 답장이 안 왔음을 알려,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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